식욕부진anorexia, 침체depression는 고양이의 질병을 말해주는 중요한 상태입니다. 눈꼽이 심하다거나 복부에 이물감이 있다거나, 설사를 보이면 동물병원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냥이가 아가이고, 첫날 왔을때는 긴장하고 산만해서 부산하게 뛰어다니고, 왕창 먹고
2,3일 후 안정이 되면서 원래의 생리를 찾아가는것 같은걸요?ㅎㅎ
저희 아가냥이도 5주에 데려와서 이제 7주차인데, 처음에는 계속 난리치고 울고 해서 밥주면 주는대로 먹다가
요즘은

눈꼽이나 복부 이상 설사 기타등등의 겉으로 보이는 증상은 전혀 없는 상황이구요
먹는게 없으니 응가를 않하고 있어요
말씀대로라면 크게 걱정할거 없을듯 한데 꼭~~그러길 바래봅니다.
소중한 조언 넘 감사드려요^^

아고 넘 귀엽네요
잘 먹던 애가 안먹으면 사료가 맘에들지 않거나
어디 아픈건 아닐 까요
병원 함 델 꼬가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사료는 먼저 먹던거라서 ...집에 온날과 전혀 다른 성격의 아가로 돌변?그래서 더 걱정이 되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려요^^

사료가 딱딱해서 안먹는게 아닐까요?사료를 뜨거운 물에 불리고 물빼서줘보셔요!~

아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흑~~넘넘 감사드려요~
따뜻한 물에 사료 불려줬더니 한그릇 뚝딱입니다ㅎ

고양이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먹질 않더라고요.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는 걸 봐서, 일시적인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만약에 구토나 설사를 시작하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시는게 좋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아 귀엽네요^^ 저희 아가도 사료를 아직은 어려워하는데 불려서 먹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