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볼 아니구요 밥먹고 직후에 먹었던 사료를 그대로 토합니다.이삼일에 한번 그러는거 같구요
토하고 나서 또 사료 먹기도하고
먹고 자고 싸고 잘하고 건강하고 잘놀고 응가 상태도 좋은데
사료를 빨리 먹어서 그런건지
밥그릇 높이도 높은걸로 바꿔줬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왜그런걸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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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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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누님
낮은거에서 높은걸로 바꿔줬는데도 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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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
고양이는 약한동물이라 먹이를 뺏기기 전에 얼른 먹고 언제든 도망가야해요. 물고 높이 올라가던지. 밀림에서 치타도 그렇더군요.
그런 습성이 남아선지 잘 안씹고 급히 허겁지겁 먹고 잘 토해요.
계란만한 공같은걸 밥그릇 가운데 담아주면 코로 밀면서 찾아먹느라 천천히 먹게된대요.
제 아이디어는 아니고 어느회원님 글에서 본 건데요.
쉽고 좋은 방법같아요.
그분은 문방구 등에서 뽑기할 때 공같은 용기 그게 딱이라더라구요. -
해늘
씹긴씹는거 같아요 사료모양 그대로 있는것고 있고 밤빵에 박힌 밤처럼 있다고 해야될까..가끔은 사료 모양 그대로 있는게 많을때도 있구요 이빨도 멀쩡하고 빨리 먹는거 아니면 그릇높이 둘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럼 그릇을 더 높여줘야 되는건지..빨리먹는거면 불려서 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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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
발목을 삐긋해도 며칠동안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고 별거아닌 거에 또 삐긋하고 그러잖아요. 내장도 한 번 탈나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며칠 걸려요. 그동안 쉽게 또 탈나고 그러거든요
하루이틀 괜찮다고 괜찮은 게 아니예요. 적어도 일주일은 탈이 안나야 잘 낫게 되는 거죠.
일주일 이상 천천히 먹을 수 있게 유도해보세요. 불린 사료든 밥을 조금씩 여러번 주든 한번에 열알만 주든 방법은 편하신대로요. 며칠만 안체하고 잘 먹으면 괜찮아질 거예요.
우리냥이는 아
고양이가밥을급하게묵나요?
아니믄 그릇 모양이 사람 밥그릇처럼 높거나
매우낮거나 자세가 좋지 않아 불편하게 습식하여 토할 수도 있을지 모르니, 낮은거로그릇을바꾸셔보던지 아니면
몇 권을 쌓은 높이- 고개가 너무 아래로 꺾이지 않을 정도의 높이에 밥그릇을 두어 최대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듯
아니면 이물질같은걸몰래 먹던지
딱히 아파하는 것같지 않다면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 일단 위 사항들을 고려하신 후 지켜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