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고양이 키우고 싶다 싶다 생각만하고
고민만 하고 있는 1인인데요.
사실 강아지도 키우고 싶엇는데 ㅠㅠ
지인분들이 털이 많이 날린다해서 가족분들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 하셔서
포기했고. 제가 냥이 키울때 가장 염려 되는 부분이 털 날림인데..
많이 심한가 해서요? 요새 아무 길거리 냥이만 봐도 미치도록 ㅠㅠ 데리고 오고 싶어서
환장하겠습니다. 카페분들 알려주세요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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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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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길
가족들이 알러지나 기타 기관지 염이 있으면 고양이뿐 아니라 털이 날리는 모든 동물을 키우면 안 좋을 수도 있죠..
근데..정말 어쩔 수 없는 아기들이..아기들은 아무리 반려동물이 좋아도 알러지나 아토피있으면..어쩔 수 없으니까
심하게 거부반응 생기는 가족 없으면 키워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대신 남들보다 털관리나 집청소 더 자주하셔
야 되겠죠..그리고 탁묘나 다른 지인분들 고양이 키우는데서 테스트 하시고 들여놓으시길 추천요 강아지나 고양이
나 아 -
WatchOut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기관지에 털있는 동물이 오히려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털은 죽은털 제거 브러쉬 사용하면 털안날려요 일반빗말구요. 이삼일에 한번 빗겨주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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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좋지 않다는 논문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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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저는 천식이있는데 초반에 몇일 기침좀 심하다가 이제는 아무런 문제없네요 오히려 담배도 안피게되고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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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전 그래서 십년 고민하고 독립하고 이제 가족들 들이네요ㅋㅋㅋㅋㅋ
피부병이 심하게 걸린 손바닥만한 강아지를 누기 상자에 버려놔서 강줍했었어요
잔병치례도 많고 덕분에 엄마는 천식에 걸리셨었는데 그뒤로 집에있는 침구류 3일에 한번씩 일광소독하고 청소기 열심히 돌리고 알바해서 가습기 구매해두고했더니 엄마도 많이 좋아지셨죠
그 강아지가 지금 12살입니다
독립할때 강아지 제가 데려가려 하니까 부모님이 반대하셨어요 이제 없으면 너무나 쓸쓸하다구..우리 가족에게 너무 -
미련곰탱이
차라리강아지가 알레르기반응이 덜독해용...털도 열배는더날리구
고양이는 털과 배설물에 있는 단백질 독성분이 엄청나서
많이힘듭니다
알레르기가없어도 털자체가날려서 비염있는사람한텐
힘들어용
심하신분들은 눈ㄷ붓고 목도부으신다들었습니당
털많이 빠져요 빗질해도 끊임없이 나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