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집사님들 고양이도 이렇게 무나요?
저희집 고양이는 엄마고양이가 버리고간 길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는데 손이며 다리며 너무 물어대네요. 이제 한달 조금 넘었어요. 낯은 안가려서 명절동안 친정에 잠깐 맡겨났는데 우다다다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아빠 품에서 오빠품에서 잘잤는데 하나 나쁜점이 손을 너무 물어요. 혼내기도하고 손을 장난감을 보나 싶어서 오뎅꼬치로만 놀아주기도해보고 집사님들 아기고양이도 쓰다듬어줄때 물어대나요? 얘는 잘때 아니면 쓰다듬지도못해요. 자꾸 물어대려고해서요 ㅠㅠ 원래이런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