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고양이 11개월 된 남아 데리고 온지 1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이전 집사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2-3일 정도는 기다려야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마침 청소안한 (나머지는 걸레질로 4-5번정도는 닦은듯해요) 프린터 옆으로 가서 숨어있네요.
프린터가 책장 2층에 있고 책장 2층 앞이 빨래 건조대로 옷들로 가려져있거든요.
숨을 거 같은곳 청소는 다 했는데 거긴 숨을 줄 몰랐어요. ㅠ
6평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원룸이라 숨을 곳이 마땅치 않았나봐요.
냥이한테 좋은 노래 틀어주고있는데 캔닢 장난감 공 사와서 집 안에 넣어줬고요. 어떻게 조금 더 하면 편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집안 온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일러 한번 돌리긴 했는데 제가 더워서 꺼버렸네요.
2022-08-04 14:05:31
따뜻하게만 해주세여 춥지 않을 정도로~ ㅎㅎ
요즘 밤엔 좀 쌀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