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마리를 데리고있는것이 이리힘들줄이야

교배를 위해 숫컷냥이를 저희집으로 데려왔습니다숫컷냥이집이 다묘 이기도하였거니와 저희아이가 너무 소심해서 보내면 스트레스로 죽지않을까 같은 이유에서요
저희집아가의 발정 삼일정도쯤 숫컷아가가왔는데 지금 총 사일째
숫컷냥이는 울고불며 저희아가 따라다니고..저희아가는 숫컷냥이가 근처에오면 으르렁 거리고 하악질하고..그래서 수컷냥이를 좀 때어놓자 싶지만 때어노으면 숫냥이가 바로 울어버리고..
그게 거희 새벽시간에 벌어지니 집안 사람은 사일째잠을 설치고있습니다.친해질 방법이없을까요..ㅜㅅㅜ
우선 다시보내고 발정온첫날데리고올까 싶지만 워낙 낯도가리는아이인지라어짜피 똑같지 않을까 싶기두하구요 ..

차라리 서열정리라도하게 싸우기라도하지..얘들은 야옹야옹 으르릉하악..요거 두가지만 하니..정말. .
좀문제는 저희 아가같아요.숫냥이는 저희아가가 으르렁대건 말건 앞에 앉아서 처다만 보다 누워버리고 저희랑 장난치는데. .저희아가는. .숫컷 보초서고..하악질하고 으르렁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