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기 한번 보구 싶어서 중성화 수술 미루고 하다보니 아직까지 중성화 수술을 안해줬어요
8-9개월 정도일때 부터 발정이 시작됐는데 한달에 한두번 정도 발정이 왔구요
1년 넘어서 새끼 낳아야 어미가 덜 힘들다구해서 기다렸거든요
근데 이젠 생각이 바뀌어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려구해요
새끼한번 낳구중성화수술 할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중성화 수술 해주기로 결정했어요
이번주나 다음주 주말에 해주려고 하는데
지금은 빨리 중성화 안해준게 많이 후회가 되네요
발정 몇 번 한 뒤에 중성화 하는거라 냥이한테 많이 안좋은가요?
넘 늦게 해줘서 중성화 수술 하고나면 몸에 무리도 더 가는건지....중성화 수술 하려니깐 냥이가 많이 힘들까봐 걱정이 되네요...
1년 전에 하거나 발정 오기 전에 하는거랑 지금하는 거랑 수술이 더 어렵다거나
수술 후 몸이 회복되는데 더 시간이 걸린다거나 중성화 하는데 다른 점이 있나요?
댓글 6
2022-08-04 13:10:43
수술 시기가 늦은 게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전혀 다른 점 없고요. 오히려 지금이 한창 건강한 시기라서 회복 속도는 더 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