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3개월돼가는새끼코숏입니다.
툭하면물고할퀴고해서
하지말라고방법들을총동원했는데
여전히말을듣지않네요
때리기도해보고코로툭툭치기도하고
꿀밤도때려보고물도뿌려보고했지만
그때뿐이고전혀말을들으려하지않아요
아무래도새끼라그런지이가간지러운건이해하는데
하루중90프로가물거나공격하는게대부분이에요
제가처음키우는거라오냐오냐키운것도있고
나름교육시킨다고해도말을듣지않아요
남친이랑같이사는데남친이매일공격당하고
할퀴어서피나는것도한두번이아니네요
사람음식먹지말라고교육시켜도
호기심이많은아이라그런지말을듣질않네요
남친은계속저러니까분양보내라는데
분양이말처럼쉬운것도아니고...
어떻게얘를더지켜봐야하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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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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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저희집아깽이두그래요~진짜심해서 그다음날~일에지장도있었어요ㅜ너무피곤해서 그래서생각한게~둘째입양이엿어요~!!둘째데려오고나서 진짜~확풀리더라구요~편히잠자요~ㅋ^^둘째한번고려해보셔요ㅜ분양보내기너무속상하자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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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저희집애기두 이것저것다해봐도 안고처지길래
마지막에 레몬즙 물에타서 분무기로뿌렸어요!
이건좀통하는거같더라구요!
저희집애기는이걸로고쳤어요ㅎㅎ
분무기뿌릴때 눈 조심해서뿌리시고
분무기보단 소형스프레이?같은게나을거같더라구요
실수로 눈에들어갔는지 눈이씨뻘게져서ㅠㅠ엄청놀랐어요
항시 분무기옆에두시고 물때바로바로 뿌려주셔야해요
늦게혼내시면 자기가뭘잘못했는지도 모르고혼나서
반감만사요ㅠㅠ -
바나나
원치않는 행동을 하는 바로 그때에 혼내셔야해요
이미 다 끝난후에는 혼내도 왜 혼내는지 아가들은 몰라요..
때리시기보단 큰소리를 내거나 해서 놀래켜서 행동을 중단시켜주세요
행동을 하려고할때 바로 놀래켜서 중단시켜주시는걸 반복하면 교육이 되요~
원래 냥이들자체가 어릴때 자기들이 물고 햘퀴는게 얼마나 아픈지 모르기때문에
힘조절을 잘 못해서 집사들이 많이 다쳐요 ㅎㅎ
아가들은 놀자구 매달리는건데 집사들은 아프죠 ㅠㅠ
사정이 괜찮으시면 둘째를 들이셔서 같이 놀 -
당나귀
아깽이키우시면서 그정돈감수해야해요..;;저도 찢기고 뜯기고 난리부르스였네요..분양생각보단 패트병이나 어느정도놀랄정도의 소리로 잘못을했을바로즉시 인지시켜주는방법이 최고더군요..글구아깽이는 원래그러니 이해하시고 잘보살펴주길 추천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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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교
애기때는 다그러는데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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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야
사람이 너무예민한분이시거니와 고양이습성과태도에는 문제가없고..ㅎㅎ 사람원하는대로 다되진않죠
입양보내세요 아니면 감당하시던가요 .. 고양이가 사람습성이해못하는거와 사람이 냥이이해못하는것을 ,,생각해보셔요 ㅋ
모든애기들이 어릴땐 다그래요 때리는거보단 놀래키는걸로 못하게하셔야하는데... 저희셋째 사개월넘어가는데 매일혼내요 아무거나먹고 물고뜯고 그치만 6~7개월이상넘어가면 보통애들은 좀덜해지니까 그러려니하고있지용 그치만 지금시기에 잘못하면 나중가도 그럴슈있다는점은알고계시길ㅠㅠ 저희둘째도 막 발톱세우고그러다가 다크니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