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두 마리가 되면서 부터... 지들끼리 서로 물로 빨고 하니..
냥이들 몸에서 냄새가;;;;;;
집에 있는 구취제거제 뿌리면.. 애들이 너무 싫어해서요;;
그래!! 이빨을 닦이자!!! 하고 치약과 치솔을 샀습니다;;
치약에서 닭맛도 난다고 해서...부담 안 없이 좋아할 줄 알고 치약을 입에 뭍여 줬는데..!!!!..;;
ㅠㅠ;;맛이 별루인지 반응도 없고...;; 자꾸 엉덩이를 뒤로 빼는 바람에..;; 칫솔질 한번을 못했습니다.
둘째는 칫솔을 입에 가져만 데도.. 후다닥!! 도망가버립니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구취없는 세상으로;;;;...
댓글 2
2022-08-04 10:32:33
첨엔 손가락을 이용해서 잇몸마사지하듯이 살살 문질러주세요 입에 손닿는게 괜찮아지면 치약을 손가락에 뭍혀서 마찬가지로 살살 문질러주세요 그럼 자연스레 치약을 먹을거에요~그렇게 한며칠하다가 익숙해지면 천천히 칫솔 이용해주세요~ 보통 처음부터 칫솔 쓰려고 하면 대부분 도망갈거에요ㅠ 저희도 아직 손으로 문질문질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