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날 저와한가족이된 자두?첫날부터 낯가림도없고 우다다 밤새 방거실을 콩콩뛰어다녀서 캥거루가아닌가했답니다?추석이틀을같이보내고나니 자두가 낮밤이바껴서 저랑밤에같이자고 낮엔 목쉬도록 문앞에서 운다는데 어젯밤 옆집사람을 이사오고나서 처음봤답니다
하루종일울어서 스트레스받는다고ㅠㅠ
저희집이 삼층인데 진짜 일층에서부터들리는 자두울음소리ㅠ
제가 8시에출근해서 집에 진짜 총알같이오면 10시안이에요
그전엔 올때 기지개하면서 일어나 반기더니 추석지나고 넘달라져서 걱정이태산이에요?집사님들 좋은 방법이없을까요ㅠ
이러다 이사도해야될판인데?다른데 이사간다고 뾰족한방법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