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갈 예정이 없었는데 갑자기 결정되서ㅜㅜ 추석기간동안 본가에 가게됐는데요 10분거리에 외사촌집이있거든요 사촌한테 고양이 사료랑 화장실 청소를 부탁하긴 했는데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방문탁묘도 생각해 봤거든요ㅜㅜ 사촌에게 맡기자니 집은 안심이지만 잘 챙겨줄지 걱정되고 방문탁묘를 맡기자니 고양이는 안심인데 집이걱정이고(아무래도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고양이가 두마린데 단기탁묘를 맡기면 환경이 계속 바뀌니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거든요. 제가 아무리 사료랑 모래를 많이 깔아줘도 4박 5일정도 집을 비울거라 아무래도 사람이 가끔 봐줘야 할 것 같은데 집사님들은 어떤쪽이 더 좋은것 같으세요? 아! 한마리는 지금 현재 구내염을 앓고있는 아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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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09:51:51
그정도는 밥물화장실 몇개로 해놓으시면 누가안챙겨줘도 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