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전에 살고 있는데 아는 분께서 한 마리를 데려가고 싶으시다 하셨어요
시간관계상 그분의 가족분께서 대신 데려가려하시는데 그분이 거주하는 광주까지 거리가 좀 먼 것 같아요.
차가 상대방분도 없으시고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나봐요
예전에 저도 고양이를 분양받기 위해 아는 분이 내려오시는 길에 데려오겠다했지만 애기가 너무 울어서 이동케이스에 넣고 오는데도 시끄럽다고 못타게 해서 데려오지 못한 적이 있어서 그분도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내심 걱정되요
이동케이스에 넣어도 시끄럽게 운다고 탑승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예방법 같은게 없을까요??
어떻게 데려갈까 고민 중이에요ㅜ.ㅜ
댓글 5
2022-08-04 09:40:32
집에서 일단 모의 실험을 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