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년 4개월 코숏 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냥이를 거둔지는 1년 1개월 정도 되는데, 1마리만 육성하다보니 적적하고 해서 1마리 더 분양 받아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 말씀으로는 성묘보다는 아기 냥이를 입양하는 것이 주인이나 냥이들이나 유리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략 2~3개월령 아깽이를 입양할까 하는데요.
지금 키우고 있는 냥이는 성정이 순한데, 새로운 아이 냥이를 들이면 분쟁이 심할까요?
그리고 서열 투쟁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점에서 어느 정도일지?
그리고 냥이들은 한번 서열이 정해지면 그걸로 불변하는 건가요?
추가로 입양 하셔서 육성하고 계신분들의 조언과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2-08-04 05:39:29
저도 중간에 한마리를 더 입양한 케이스인데요.
8개월된 아이를 키우면서 3개월된 아이를 데려왔었어요.
서로 하악질 하면서 작은아이는 구석에 똥오줌을 싸고 그랬어요.
저희는 크게 신경쓴것은 없는데 자기들끼리 서열정하고 잘지내더라구요.
저희는 밥줄때나 칭찬해줄때 꼭 큰애-작은애 순서대로 해줬구요.
작은애가 마려운듯 보이면 큰애가 쓰는 화장실에 몰래 대려다 놔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작은애랑 큰애랑 화장실을 같이 쓰게되면 거의 게임 끝난거에요.
자신의 체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