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마리의 냥이를 책임지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원래 한마리만 키웠었는데요. 그때는 화장실 청소하면 맛동산에 굳은 모래뿐이였는데요.
한달전쯤에 터키쉬앙고라 한마리를 더 분양받아 데려왔어요~
그 후부터 화장실청소를 하면 뭔가 많이 축축하고 대변도 많이 퍼져있는거에요?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도 받아봤는데 방광염이나 다른문제는 없는걸로 나왔구요.
근데 어제 화장실 청소를 하는데
아 근데!
더욱 심하게 축축하고 걸쭉한겁니다.
변모양은 설사는 아니구요.
근데 모래가 물엿뿌린듯이 걸쭉하고 전체가 축축하게 젖어있네요...
새로 데려온 아이가 좀 급하게 음식을 먹기는 해요.
아직도 저를 좀 무서워해서 처음보다는 많이 풀렸다해도 긴장을 좀 하는거 같은데
이것도 관련이 있는건지.. 소화가 안되는건지
병원 데려가도 답이 없을거 같은데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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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02: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