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좀 된 아가 고양이를 입양해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이사가기전에 2~3일정도 이사전 집에서 일단 데리고 있습니다.
첫째날은 괜찮았는데,, 둘째날부터 출근할때 양양 울기 시작하더니,,,
퇴근하고 돌아와서 부터 제가 방에 잠깐만 나가도 웁니다;;
출근할때는.. 떠나갈듯 울기 시작하고.. ㅠㅠ 크흑 나올때 어찌나 맘에 걸리던지...
근데 저는 괜찮은데,,, 괜히 주변 이웃에게 민폐끼칠까 싶어서...
그것도 걱정이네요;;
질문.
1. 고양이가 우는 것은 외롭거나, 놀아달라거나, 혼자 두지말아라 이런 표현인가요?
2. 우는거 어떻하면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울게하는 방법이라던지 ;;
3. 새집으로 이사간뒤 일주일정도 있다가,, 제가 2일 정도 아가를 혼자놔둬야할거 같은데,, 이럴경우
제가 2일동안 갈곳으로 데리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2일정도 집에 혼자 놔두는게 나을까요??
도와 주세욤~ 알려 주세요~ ㅠ;; 잠도 못자고 있지만,, 제 냥이덕에 활력 얻고 있는 1人 입니다.
ㅜ.ㅜ..
댓글 4
2022-08-04 02:23:09
이개월이면
지금 서너살 아기에요
엄마만 찾는게 당연합니다
아직어려서 이틀혼자두는것도 염려되구요
이시기엔 집사보다 엄마가 필요하죠
크다보면 어느순간
아 난 이제 집사군
하고 느낄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