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 러블4개월 되어가는뎅..
ㅜㅜ 왜 이렇게 잘때마다 제 옆에서 자는건지..
집도 두개나 만들어줬는뎅ㅠ
그리고 제 손을 너무 물어요.
스읍 도 해보고 분무기도 뿌려봐도ㅠ
물어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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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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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ㅜㅜ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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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손무는건 둘째들이고나서 없어졌어요ㅋㅋ
지들끼리 물고빠느라 정신없어서ㅋㅋㅋ
저희 애들은 주로 제 침대에서 자긴하는데
방바닥 캣타워 지들 맘이에요ㅋㅋㅋㅋ -
올리브
둘째 들이면 아마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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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옆에서자는건 어쩔수없어요 저두 자다 이불 끌어땡기거나 몸 돌릴때 깜짝깜짝 놀랩니다 묵직한게 자꾸 걸려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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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매일밤을 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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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님 옆에서 잔다는건 님을 엄청 친근하고 좋아한다는 증거에요. 만약 거리를 두면 가까이 와서 자지도 않아요. 냥이들은 집을 만들어줘도 본인이 편한 곳에서 자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무용지물 이였어요. 그리고 냥이가 무는 이유는 놀이의 신호이며, 그만둬 하면 O.K 싸인으로 받아들이죠. 냥이가 물면 \아~~~악~! 하고 냥이에게 분명히
어필을 하세요. 그러면 냥이는 본인이 무는것이 아프다는 것을 인식해서 나중에는 살살 물어요.
2022-08-04 01:44:18
저는 그래서 그냥 같이 자요ㅎㅎ
손을 무는건..애기라그렇지않을까요?
저희 아깽이도 4개월인데~
제손을 물어요ㅠㅎ
저는 손 너무 세게물때마다 아야! 엄마아퍼ㅠㅠ아야!
하면 첨에 몇번은 힘조절 못하다가도
이제 조금씩 힘조절해서 살살물던데요?ㅎㅎ
전 개도 길러봤는데ㅎㅎ
개도 어렸을땐 앙앙 잘물고 그랬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전 별 거부감은 없는 편이라..ㅎㅎ
아직 애기라서 장난치는거다 생각하시고
약하게무는건 나둬도 괜찮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