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3개월반인데 후드형화장실과 에버크린을 씁니다
근데 오줌을 조절을 못하는지 맨날 발에 오줌과 모래를 묻히고나옵니다
그래서 펠렛으로 바꿔주고 싶은데 모래에서 펠렛으로 바로 갈아도 잘쓰는지 혹시 노하우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첼 좌변기로 바꾸고싶은데 두가지를 한꺼번에 바꿔도 될까요?
혹시 리첼좌변기에만 길들이면 발에 모래가 안끼는지 궁금합니다ㅜ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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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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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사막화든 냄새든 다괜찼고 발에 오줌만 안묻히고나오면 될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지고민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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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화장실 뭐쓰시나요? 너무 좁은걸수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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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이지크린인가 엄청 큰거써요ㅜㅜ... 어제오늘만 4번발씻겼어요.. 오줌때문에 발에서 모래가 응고가되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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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저도 응고형 모래 썼었는데 먼지도 나고, 눈병도 생기는거 같아서 펠렛으로 갈아탔어요...처음에 펠렛에 쓰던 모래(새거 말구요) 섞어서 주니까 볼일보더라구요...그러다 거름망 아래로 모래가 다 빠져도 냄새가 나서 그런가 잘 쓰더라구요..지금은 아주 꼼꼼하게 덮고 나와요,,눈병도 덜하고...사막화는 말할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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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돌샘터
펠렛 화장실은 어떤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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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전에 쓰던 평판형 화장실에 거름망만 넣어서 사용하고 있어요...다이소 부직포 박스로 사막화 방지 화장실 만들었는데 그 안에 쏙 들어가거든요...저는 화장실은 별도로 안샀어요..나중에 더 커서 화장실이 작아지면 모를까 지금은 굳이 흡수형 화장실 비싼거 안사도 되겠더라구요..차라리 그 돈으로 스크레쳐를...참,,,평판형 화장실 윗부분은 없어도 되요..펠렛은 모래처럼 파도 여기저기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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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냄새 같은 경우는 하루에 3일에 한번은 거름망 아래에 떨어진 부스러기 버리시고...하면 좀 덜하더라구요..깔끔쟁이 울 언니가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다고 하더라구요...펠렛은 입자가 커서 볼일보고 덮는게 잘 안되니까 짜증내기도 하더라구요...그래서 업체에세도 처음에는 기존 모래랑 반반 섞어서 쓰라고 하는데 어차피 응가 한번 버리면 모래는 아래로 우수수 떨어지니까...거름망은 인터넷에서 칠천원에 샀어요..적응 못할지도 모를는데...흡수형 화장실 넘 비싸잖아요
펠렛은 보통 펠렛 전용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바닥에 가루가 남아서 그것만 처리할수 있도록요
리첼은 아마 모래 전용으로 만들어진 화장실일겁니다~
그리고 리첼도 고양이마다 다르더라고요 성공하신 분들도 있고
안에 들어가서 여전히 묻히는 고양이들도 있구요
펠렛이라고 손에 오줌 안묻고 그러진 않아요 저도 펠렛 쓰는데 가끔 발에 묻혀 나옵니다~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