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은 외국인데요..
길 냥이 한마리를 데리고 와서 잘 키우고 있었는데...
글쎄 3달전에 새끼 3마리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3달동안은 새끼와 어미가 서로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잘 살고 있었는데...
2달전 다시 새끼를 갖고...문제는 그후에 벌어졌습니다.
두번째 새끼 4마리를 낳고 그 밤부터 3마리 첫번째 새끼들이 엄마에게 하악~~하면서 가까이 안가는데...
그것까지는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막 때렸다부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1주일을 주기로 새끼 2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사료도 같은것을 주었는데...갑자기 1주일전 막내가 식음을 전폐하다가 2일있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더니
어제부터 첫째가 식음을 전폐하다가 오늘 오후에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마지막 남은 둘째가 있는데...그넘도 오늘부터 밥을 안먹기 시작하네요 ㅠ.ㅠ
엄마 고양이는 신경도 안쓰고 두번째 새끼들한테만 가고...첫번째 둘째한테는 가끔가서 몇번 핱아주는것이 전부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가만놔두면 둘째도 무지개 다리는 건너겠네요 ㅠ.ㅠ
답변해주셔서 우리 둘째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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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22: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