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일 부터 저희집고양이가 계속적으로 구토를하고
음식을먹지를못해서 괜찮아지겠지하고 몇일지켜봤는데
삼일동안 증세가이어져서 11.11일 병원에서 진찰결과
배속에서 머가만져진다며 검사를해야한다고하고 검사비용이15만원정도한다고해서 검사를했습니다.
검사결과 장에서 정체되서 내려가지를않고 무언가로 막혀있어서 수술이시급하다고했습니다.
수술비용에입원비까지70만정도였지만 돈때문에 애가죽는꼴은 못보겠어서 다음날 바로수술을하였습니다.
퇴근후 병원에들려보니 이물질은 없었고 장중첩이라 그부위를 절제하고 봉합수술을했다고 하더군요.
좀 이상하긴해도 아기만정상으로돌아오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삼일정도입원하고 있어야한다고 해서 한번씩들여다보며 삼일뒤에 방문했는데 수술부위에 염증이생겨서
지켜보고 재봉합을해야한다더군요.
확실하게하고 붕대푸르고 퇴원하는게 나을거같다고 얘기하길래 알겠다고하고 어제 병원을 방문했는데 의사가하는말이 자기도이런경우는 처음인데 예방접종도3차까지 맞혔는데도 범백항체가생성이 않되서 범백진단이 나왔다고합니다.
병원측말로는 수술이후에 정상적으로 음식물도 섭취를하고 이틀전부터 구토를시작해서 검사결과 범박진단이나왔고 수술후 감염된거같다라고 하는데 설사그렇다하더라도병원에 입원을시켜놓은상황에서 관리를잘못한것이고
되집어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기본적인 피검사도하지않고
비싼비용이들어가는 검사부터 권하고 수술결과 이물질이없으니 장중첩이라고둘러대고있었는데 나중에검사해보니 범백이안었나하는 의문이듭니다.
애초부터 범백이었는 배가르고 수술시켜놓고 계속둘러댄다는 생각을지울수가없습니다.
장중첩과 범백이 이렇게동시올확률이 얼마나될까요...
지금아이가 입원중이라 크게클레임을 걸고있는상황은아닌데 만약잘못된다면 그냥넘어갈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이런사례가있는지좀 부탁드립니다.
또어떻게 병원측에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벌써이주일이 다되가는데 정말답답하고 잘못될수도있단생각에 일도손에 않잡히네요
ㅜㅠ 완쾌되길 바랍니다?맘놓고 병원도 갈수없는현실ㆍ
돈쓰구 맘쓰구?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