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르웨이숲 18개월 수컷을 키우고 있어요.스프레잉같은 발정 증세가 없어서,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에 중성화 하지 않고 키우고 있구요.근데 제가 하루종일 직장에 있다보니 아이가 너무 외로울것 같아서 둘째를 들이려는데,막상 들이려고 하니까 이것저것 걱정이네요..암컷을 들이기엔 중성화를 안해서 걱정이고,수컷을 들이자니 서로 영역다툼을 하거나 스프레잉 경쟁을 하기도 한다고 해서요ㅠㅠ경험 있으신 집사분들 계시나요?아, 데려오려고 하는 아이는 아비니시안 아가(10월 3일 생), 12월 말쯤 데려오려고 하거든요. 애가 젖 떼고 나서요..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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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20: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