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냥이가 놀기 굉장히 조아하는아인데
혼자키우니 넘 심심할까봐 동생을 들이려해요ㅎ
근데 암컷끼리 키우는게 나을려나요
아님 암수쌍으로 키우는게 나을까요??? 여러분 갠적인 의견이 궁금하답니다
참고로 지금냥이는 암컷이구여
나중에 같은종 교미시켜서 꼬물이들 보고싶긴해요
그래서 같은종 수컷을들이자니
발정기때 스프레이가 걱정이네요...
글구 제가 수컷은 안키워봐서 지식이 잘 없기두하구요ㅎ
제일 궁금한건 암수쌍으로 키우면 시도때도 없이
임신할까봐 그게 걱정인데
암수쌍으로 키우시고 계신분들은 어케 관리하구 계시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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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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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나발
암암으로,,, 저도 고민하다가 2개월짜리 여자애로 데려 왓는데요 잘한거 같아요,.,, 암수일경우 애기를 무분변하게 갖는다고 해서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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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저희 암수 한쌍 키우는데요...현재는 다 중성화했어요.
일단 한 번 아가 낳을 때까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요
두번째는 원치도 않는 시기에 발정이 와서 그만 ㅠㅠㅠㅠ
그게 절대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리되니 두 번째 출산엔 세 마리 사산하고 한 마리만 살았어요 ㅠㅠ
너무 충격이라 냥이도 우리 집사들도 한참을 아파했었습니다.
고양이는 새끼를 밴 상태에서도 발정이 오고 또 임신이 된답니다.
절대 통제 안되구요. 그러니 어떤 아가는 출산할 상태가 다 되 -
라이브라
덧붙이자면...숫컷일 경우에 스프레이도 문제지만 첫배에 아가가 태어나고
남아를 낳는다면 아빠하고 서로 영역표시를 하더군요.
암컷은 절대 실수 안하는데 숫넘아가들(3개월령 지나면서...)은 스프레이 시작합니다 ㅠㅠㅠㅠ
자기 관리 엄청 나게 깔끔 떨던 아빠와 숫넘아가들의 스프레이질 ㅠㅠㅠㅜ
중성화가 되어 있다면 덜하겠지만 중성화 안된 아빠와 어린 아들들의 경쟁에 손들었습니다.ㅠㅠㅠㅠ
개체에 따라서 안그런 애들도 있다지만 저희 같은 경우 없으리란 장담도 -
소예
임신 하려면 1년은 지난 상태에서 해야 안전한데 그 전까지 격리 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새끼를 보고 싶은 거라면 그냥 암컷으로 데려온 뒤 나중에 1년 넘어서 교배 보내는 게 더 낫습니다.
....암수 여러마리 키우는데 다 중성화 했습니다.
새끼를 낳는다면 몇마리나 낳을지 확실치 않은데,새끼를 제가 다 거두지 못할꺼같아서 중성화 했어요~
분양보내면 된다고는 하지만,분양갔다가 파양되어오고,자칫 길냥이가 되거나,안좋은 상황을 많이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