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데리고 온지는 일주일 됬구요 첫날 한번 일 크게 낸 뒤로배변훈련 시켰는데 바로 잘해서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ㅠㅠ계속 하루에 한 두번씩 이불에 쉬하거나 응가를 누네요..ㅠㅠㅠ처음에는 설사를 해서 모르고 놨나보다 햇는데자꾸 한 두번씩 꼭 이불에 질러 놔요 ㅠㅠ한참있다가 확인해서그제야 뭐라고 혼낼 수도 없고..ㅠㅠㅠㅠ태어난지는 곧 2개월 되는 애기라서 혼내기도 뭣하고이불 냄새는 식초넣고 빨라고 하던데 솜이불도 괜찮을까요?ㅠㅠㅠ자취중인데 식초가 없어서 당장 해결 못해서 답답하네요...ㅠㅠㅠ전에 한 번 데려온적 있는데 그 애기는 배변훈련을 어미한테 받아서잘하더라고요 이불에 한 번도 실례한적도 없고...ㅠㅠㅠ아닌 밤중에 맨붕입니다..ㅠㅠㅠㅠ쉬냄새가 나는 것도 같고..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ㅠㅠㅠ도움좀 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
2022-08-03 18:30:47
냥이는 화장실을 냄새로 기억한대요. 이불을 꼭 빨아주셔야 할거예요.
그렇지않으면, 아이는 계속 이불 위를 화장실로 생각하고 쉬야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