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과 6개월(추정) 된 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두녀석들이 너무 잘놀아서 눈을 즐겁게 해줘서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근데 문제는 3개월된 막내의 장난이 갈수록 심해진다는거죠...
6개월된 아이가 화장실가서 볼일을 볼려고 해도 쫓아들어가 꼬리를 물고 뒹굴고
하물며 잠을 잘려고 누워있어도 달려가서 장난을 치곤합니다
큰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라 생각이 되거든요
잠도 자고싶을때 못자고 볼일도 제대로 못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사료를 정량을 먹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냥이들이 계속 배가 고파하는거 같아요
자율급식하면 너무 많이 먹게 되서 아침저녁으로 두번 먹이고 있는데
하루종일 배고파하는거 같아서 안쓰럽네요
자꾸 눈이 마주치면 더주고 싶고
참아야 살찌는걸 막을수 있겠죠?
생각같아서는 종이컵으로 한컵씩 세번주고싶네요
댓글 2
2022-08-03 14:28:37
저희집 막내랑 하는짓이 똑같네욬ㅋㅋ
2~3개월에는 호기심도 많고 장난기도 심해서 큰애가 안쓰러울정도였는데요
4개월되니까 점차 얌전해지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마냥 신나서 그럴거에요 ㅎㅎ
사료가 평균정량이라고 해도 양이들마다 배통도 다를텐데 정량보다 부족해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