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살고있는 이제 루어낚시 시작한지 이제 2개월정도된 완전 초짜입니다
제가 주로다니는 포인트가 수초가 많고 보?라고 그러나요 수문있고한곳이라 수심이 그렇게 깊은곳도 없습니다
10월중순엔 거기서 종종 잡곤했는데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배스들이 꽁꽁 숨어버린것 같은데
수초지역에서 자유롭게 쓸수있는 채비법과 대략 일정한 수심의 지역에서 공략할만한 포인트라고해야할까요
배스들이 있을만한 특징이있는곳좀 알려주세요ㅠ
아 그리고 제가 오른손잡이에베이트릴을 장만하려고하는데 스피닝릴은 오른쪽에 핸들이 있거든요
베이트릴은 왼쪽에 핸들이 있는것같더라구요 그게더 편해보이기도하구 베이트릴은 왼쪽에 핸들이 달린걸 써야할까요?
오른손으로 캐스팅하고 손바꿔서 왼손에 대를잡고 핸들을 돌리는게 좀 시간적으로도 느린감이있어서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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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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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빛
당진권이면 갈곳이 굉장히 많네요 ^^ 가까운곳 대호만이나 천수만 예당저수지권 등등~
일단 부럽습니다 ㅋㅋㅋ 서울에 사는 저로서는 그런곳이 낙원이지요 ^^
수초에 강한 채비는 노싱커가 좋을것 같구요. 수초 속을 직접적으로 공략하자면 텍사스리그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노싱커는 덜삭은 수초 안쪽까지 파고 들기엔 싱커가 없어서 조금 애매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기존에 잘나왔던곳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좀 더 따뜻한곳으로 이동했을거구요.
이런 시기에 좀 더 따뜻한곳이란 -
주리
친절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텍사스리그랑 노싱커 요번주에 꼭 써봐야겄습니다ㅎㅎ
2022-08-03 10:50:23
일단 베이트릴은 좌핸들 우핸들 다 나옵니다
수로권이시면 다운샷과 스피너베이트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