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언니한테 아기낳아서 피부병생기면버릴거나구물으세요 할말없습니다ㅎㅎ

언니는 사람하고 고양이하고 같냐는식으로말해요..아이는 정말자기배아파낳은건데 고양이는 애완동물로보는거죠.. ㅜㅜ

한번키운동물은 죽을때까지키우는거라고, 배아파낳진않았지만 이아이 아프면나도아픈존재라고 배아파낳은자식과다를께없다고 내가버리면 델꼬가 키울사람없다고 입장바꿔생각( 역지사지)해보라고하세요

냥이키우기전에 강아지를 키운적이있었는데 다 구름다리까지보냈어요..ㅜ언니도 다 알면서 아기에게 해가될까봐 걱정하는것같은데 말로는 억지를 부려서라도 내보내라고하니..언니와 저의 의견이너무안맞네요ㅜ

그럼 한마디 하세요. 그럼 입양한 사람들은 자기가 안 낳아도 사랑으로 키워주는데 왜 그러냐고요.
정말 속상할듯... 임신했다고 고양이를 버리거나 입양보내라니요 ㅠㅠ 너무 하네요 ㅠㅠ

그러네요ㅜ근데 언니시점에선사람은 사람이고 냥이는 동물인지라 안통할듯해요ㅜㅜ털뿜뿜만 좀 해결되면괜찮을것같기두해서 여러방면으로 방법을 찾고있어요ㅜ

한살짜리 아들을키우는 아빠겸 고양이 키우는집사입니다. . 신생ㅈ아때는 고양이 털이랑 . . 애기한테 조금ㅈ이라도 피해를줄수있는건 피해야되는건 사실입니다. .
저희두 애기 낳아서 3개월 되기전까지 고양이를 시댁으로ㅈ보냈대ㅏㅈ다싳데려왔ㅈ습니다. .
맨날 털밀어주고 그리샤워를 싫어하는고양이지만 어쩔수없이 얘때문에 일주일에 4번은 목욕시킨듯 합니다
그리고 동물은 어린아이한테는 면영력도 높여주고 어딜데려가도 강아지나 고양이들한테친밀성이 좋아져요
언니한테는

저는 그만큼은아니지만 맨날 쓸고닦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고양이들을 씻기구있어요ㅠ언니가 같이사는건아닌지라..3개월동안 시댁에 찾아뵙지않는선에서 맡기신건가요??

아뇨 가끔가서 잘크는지 체크는했줘!!
저두 위에분 같이 그리와이프한테 니새끼도 버릴래 그리말했다가 뺨맞을뻔했어요. .
언니랑 같이 살게아니면 굳이 보낼필요는없지만
같이 살아야된다면 언니한테 제가글적은대로 말씀하시고
애기 100일전까지만 어디에다가 맞겨놓으셔요 . .

따로살지만 자주 놀러오는편이라..조율을 해봐야겠네요ㅜㅜ고맙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