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받지않는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셔요ㅎㅎㅎ

그 공간이 장농 구석이 되버렸군요 ( . .) 자취방이라 넓지 않아서 따로만들 수 있는 곳이.. 흐규 흐규 ㅜ

아직 첫날이라 모든게 겁날꺼에요~ 스스로 진정이 되면 금방 뛰어다니니까 걱정마세요^-^!

네네 ! :D 기다려야지 !

저 첫째 쌍둥이 데려왔을때도 그랫어여ㅎ.ㅎ
숨어서 나오질않아서 그냥 3일동안밥만주거 업는 묘 대하듯 햇는데
4일째될때 제가 티비보고잇으니 제옆에와서 자더라구용 ㅎㅎ
기다려주세요 ㅎㅎ

오오 ! 그렇구나 :D 기다림의 미학이네요 !?

밥이랑 물 근처에 챙겨주시고 다른일 하면 옆으로 올거에요
한참 호기심잇을때라 ㅋㅋ

아직까지 쇽쇽 - 들어가있네요 ~ 들어간지 20분도 안됐지만 :D
놀고 있어브러야겠다 ! ㅜ

저도 5일째인데 첫날만 그러다가 둘째날부턴 깜짝놀랬을때빼곤 나와있고 이젠 하루하루 노는모습이달라요~혼자서도 방 휘젓고 잘놀고 이제는 잘때도 꼭 제옆에와서같이자요~
먼저 놀자고 장난걸고 외출했다나가면 좋다고 쫓아다니고^^
천천히 애정을갖고 지켜봐주세요^^

명심하겠습니다 ㅎㅅㅎ 몇일만 참으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