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셋째 입양한지 오늘로 4일차인데 아직 낯설어서 그런지 경계심이 있어요.
첫쨰랑 둘쨰가 어제는 인제 호기심 있게 먼저 다가가고 그러던데 셋째는 그렇수록
캬악 캬악 음으으으으응 위협적인 소리를 내더라구요 ㅜㅜ
아직 셋째가 경계심이 안 푼것 같아서 걱정이 살짝쿵 되고// 더욱 문제인 것음
계속 이불에다가 볼일을 본다는게 문제에요 ㅜ-ㅜ
제가 화장실을 따로 두지 않았는데 화장실을 따로 두면 괜찮아 질까요?
이전에 쓰던 화장실도 같이 받아서 거기에 모래 깔아두었더니 첫째 둘째는 자연스럽게
화장실 거부감 없이 쓰길레 다른 화장실은 그냥 치워 버렸습니다.;;
셋째가 평소에 쓰던 화장실이니 문제 없겠지 하며 했는데 안되는거 보니 화장실을 따로 준비해줘야 하는게 맞죠?
그리고 셋째의 경계를 빨리 푸는 방법 없을까요?
첫째 둘째가 호기심 있게 다가가도 셋째가 싱경질 내버리니 첫쨰 둘째도 그렇때마다 예민해지구 ㅠㅠ
도망치듯이 저한테 와서 울어요 ㅠ-ㅠ 그래서 너무 걱정 되네요 ㅎㅎ;;
또 보니.. 아직 서로 손방망이질도 안 한것 같고..ㅠㅠ 캬악 되면 첫째 둘째가 도망가는거 보니..
서열을 셋째가 1위로 잡은 것 같기도 하고.. 셋째 입양하신 집사님들 조언좀 부탁 드려요~~ ㅎㅎ
첫째 남아 4개월 2.8kg
둘째 남아 3개월 1.7kg
셋째 여아 1년 2.5kg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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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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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넵~~ 맞아요! 제가 쪽지 드렸어요 ㅠㅠ
전에 쓰던 화장실을 고대로 받으면서 모래도 같이 받았어요~
그래서 해줬는데 오히려 첫째 둘째가 가서 사용하더라구요..;;;
이전에 첫째 둘째가 사용하던 화장실은 치워버렸어요. 새로 받은 화장실보다 작아서요;
또 이전에도 이불이나 다른곳에도 했다고 하네요 ㅠㅠ
화장실에도 하구..ㅎㅎ;;;;;;;
이불에 식초나 레몬해두 소용이 없네요..;; 그냥 제가 없을때 해버려서 결국 오늘도
이불 빨래를..;; ㅠㅠ
흠. -
뱐헀어
허걱 집사님 사랑듬뿍받아서 언능 건강해지길바라게습니다 ^^ 집사님걱정만봐도 얼마나 사랑해주실지 느껴지네용 힘내시길바라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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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조언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찾앗다?!!저에게 쪽지주신분 맞는가요?!^^
가끔가다보면 이불에다가 볼일보는애들이있는데
환경을적응못하거나 화장실이 자기가 맘에안들어서일꺼에요!!
전주인분에게 어떤화장실을쓰고 어떤모래를썻는지 한번물어보세요
그리고 이불싼곳에는 레몬즙같은 싫어하는냄새 뭐 식초나 신내나는걸 뿌려두시구요^^
그럼 고양이가 잘 안갈꺼에요..ㅎㅎ
그리고 화장실이 문제가아니라면 그전에도 계속그래왔는지 전주인분께 한번물어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ㅠ
그리고 경계를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