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데려왔을때부터 평판형을 썼는데 사막화도 심하고 아기 발에 응가도 많이 묻히고 나와서
이번에 사진처럼 된 좌변기로 다시 사왔는데 아이가 어쩔 줄을 몰라하네요..
변기 놔두고 다른데에 싸기도했어요 ㅠㅠ 어찌해야 할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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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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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울었으면 좋겠는데 울지않고 참고있다가 저 뚜껑을 들어내주면 그때가서 많이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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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답변과는 상관없지만;; 궁금해서요.. 좌변기 사용하면 냄새는 심하지 않나요? 저희도 사막화 때문에 좌변기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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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후드형 화장실(응고형모래)이랑 평판형 화장실 (우드펠렛) 다 써봤는데용 ㅎ
냄새는 둘 다 비슷해요~~~~ 우드펠렛이 사막화 잡아주니깐 훨씬 편해요~~ 버리기도 편하고용 ㅎ -
연다홍
저도 지금 좌변기로 바꾼지 이틀됐는데요~~
저는 로이가 보는 앞에서 기존에 썼던 화장실에 있던 응가를 좌변기에 놓아두고요~
기존 화장실은 못쓰게 덮어뒀어요~~
처음부터 좌변기에 올라가서 자리잡고 폼을 잡길래
\읭? 로이 천잰데?\ 했는데 다시 내려오더라구용 ㅜ
그래서 기존 화장실 쓰게 해줬더니 금방 싸더라구요~
그때 들고 옮겼어요~~~ 그리고 다 쌌을때 바로 들고 나가서 간식 줬어요~~~모래 못 덮게요~~
반복하시면 좌변기에서 쌀꺼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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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좌변기가 많이 힘드네요..처음 사왔을 때는 몸집이 작으니까 저 구멍으로 들어가서 엎드려서 싸더군여..그래서 모래를 많이 채워줬더니만 오늘은 외출하러 다녀오니 저 뚜껑?에다가 응가를 해놨더라구요....ㅠㅠ
2022-08-03 03:20:41
음ㅁ 혹시 뭐매려울때 울지않나요? 그때 거기에 올려주셔셔 반복하시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