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중성화시킨 여아구요.
1. 애가 가끔씩 흥분 상태가 되어서 혼자 뛰어다니는 이유가 뭔가요? 어제는 얼마나 힘차게 뛰어오르던지 캣타워가 쓰러질뻔.. 특히 새벽에 자는데 혼자 난리가 나는 경우엔 괴롭네요 ㅠ
2. 저희 냥이의 경우 쓰다듬기만 하면 무조건 손을 무는데요. 심하게 무는건 아니고 애교로 봐줄 수 있을 정도지만 가끔 아프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상 같은거 보면 이러는거 별로 본적이 없어서.. 버릇이 잘못든건가요?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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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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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첫번째질문은 성격마다 다 달라요 새벽에 뛰어다니는건
울집냥이들도 그래요
원래 고양이는 야행성이라서 새벽에 저희도 시끄럽게해서
깬적이 많아요 -
해님꽃
다손물어요 ㅠㅠ버릇고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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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난
첫번째는 우다다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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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첫번째는 걔네 습성인거같아요. 그런데 지내다보면 사람 자는시간에 맞춰서 잔다고하더라구요ㅎ저희집 애기도 그래요ㅠ 손무는건 조금씩 가르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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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첫번째
우다다예요^^
냥이들은 야행성이라
우리냥이들도 새벽에 우다다~ㅋㅋ
본능적인 습성 때문에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전 오히려 우다다 거리는게 좋더라구요
건강하단 증거니까요^^
두번째는
움직이는 신기한물체라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씁~하면서 콧등을 살짝 터치해주세요
그리고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저희 아가들도 첨엔 손발 엄청 심하게 물었는데
혼내고 장난감으로 놀아주고나선
점점 안물더라구요^^ -
딸기맛캔디
아 그렇군요~ 근데 4살도 아가로 치는건가요? 이가 근지러운거면 뭘 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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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교
ㅋ4개월로봤어용
아마 손을 신기하게 생각하거나
맛있는 냄새가 나는게 아닐까요?
저희냥이들은 혼내구
장난감으로 놀아주고나선 안물더라구요
안놀아주면 물어요ㅠ -
수리
이가 가려워서 무는건 아니고 아가때 부터 습관이 되면 다 커서도 그냥 손 잘물어요 전 그냥 맘껏 물라고 장갑끼고 제 손을 바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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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손으로 놀아주는 습관이 크면... 냥이들은 손이 장난감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ㅋ 그래서 손이랑 놀려고 장난치는겁니다.ㅋ 근데 가끔 흥분하면 씨게 뭅니다ㅋ 저희탄이도...... 그렇고용ㅠㅠ
손을물면 콧등을한번씩 때려주세요 그러면 자기도 물면 때리는구나라고 인식을하는편이구요. .
첫번째 질문은. . 딱히 어찌 컨트롤 해야될지.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