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델고 온지 3일째인데 하루종일 너무 우네요 ..먹는건 잘먹고 잘 싸긴하는데 저렇게 울다가 죽을수도 있나요??
목이 터져라 울어되는데...시끄러운거 보다 저리 울다가 힘들어서 죽을까바 걱정이에요
그리고 움직일때 기어간다고 해야하나 낮은 포복이라 해야하나 빠르긴 한데 움직임이 이상해요 굽힌채로 움직인다 해야하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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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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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사료든 간식이든 캔이든 주면주는대로 많이는 안먹어도 잘먹고 잘싸는데 게속 울어요..탈진할까바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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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샘
조금 무관심하게 계셔보세요~ 결국엔 냥이가 항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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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해
가끔식 안아주면 조용해서 억지로 수건으로 잡아서 안아주는데 역효과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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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발톱세우나보네요 수건으로 잡는다고 하시는것보니...
시간이 필요한듯합니다. 발톱을세운다는건 경계한다는거니깐요...아깽이가 살던환경이바뀌면 개묘차는있지만 보통많이 운다고 다들 걱정글남기시는걸 많이봤는데 전부 시간이 약이더군요... 너무 걱정마시고 여유를 좀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가자
엄마찾나봐용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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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교
저희 아이들의 경우에 포복을 하는 경우에는 주로 경계할 때 그렇게 움직이더라구요. 그리고 우는건.... 울다가 목이 좀 쉬고.. 그러고나면 안할걸요? 울다가 지쳐 죽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안아주는건 너무 습관 들면 계속 안기려고 한답니다. 계속 안아달라고 귀찮게 해도 다 받아주실 수 있다면 상관 없다지요. ^^ (저희 집에선 제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늘상 안겨있고싶어하고, 하고싶은대로 다 하려고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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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나래
경계를 많이 하는군요 ㅜㅜ 슬프다 ㅜㅜ
제 경험상 무관심이 최고에요 ㅋㅋ
울던지 말던지 내버려 두시고 만지지도 마시고 그냥 님은 밥 물 화장실 챙겨주는 사람이라는것만 인지 시켜주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가 난 이분에게 의지안하면 큰일나겠구나 친하게 지내야 겠어 라고 생각하며 분명 다가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개묘차가 있긴한데 어떤분은 일주일동안운다는분도 봤는데...
울다 죽었다는글은 한번도 못봤어요ㅎ 습식간식주시며 달래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