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조금 복잡합니다ㅠ혼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우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은 계약이 2009년 1월 28일까지 계약 되어 있는 집입니다.1년째 살고 있으며 사정이 생겨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계약기간 1년 남음)2008년 1월 초에 집 주인 아저씨께서 오셔서 전세금을 올려 달라고 하셨습니다.(물론 제 잘못이지만 저는 그 때 전세계약 기간내에 전세금을 올려 달라 할 수 없다는 것을 몰랐습니다.)제 사정도 생겼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했기 때문에 그냥 방을 내 놓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방이 괜찮은 방이라서 두달안에 방이 나갈 줄 알고새로 이사 갈 곳에 미리 방을 구해놓고 계약금까지 치루고 잔금날을 이삿날로 정해놓고 왔습니다.하지만 방은 아직까지 나가지 않았고당장 잔금 치루는 날은 내일인데 잔금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지금 있는 전세금 만큼만요)새로 이사가는 집도 융자걸고 가면 오천오백에 융자 값고 가면 오천 팔백에 방을 주겠다고 하셔서이왕 가는 거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융자없이 오천 팔백에 이사가기로 계약했습니다.잔금 치루는 날이 융자금 상환과 함께 이루어져서(융자금이 천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잔금을 준비하지 못한 제 입장이 지금 굉장히 난처하게 되었습니다.집주인 아저씨도 전세금 전부는 준비가 되지 않았고 천만원 정도 먼저 주겠다고 하시는데난감합니다.저 어떻게 해야 합니까??ㅠ몇시간 후면 어머니께서 올라오셔서 이사 도와 주겠다고 하시는데저 지금 답답하고 불안해서 입안이 모두 헐어있는 상태입니다.제가 어떻게 해아 하는지 도와주세요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ㅠ
일단 낼 잔금치루러 가면서 사정을 말씀드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글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