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궁합이 어쩌고 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저는 저희집에서 ㅡㅡ;;;;;;;;
재미로 넘어가면되지~라고 주변에서는 얘기 하는데
결혼준비 하면서 그런걸 어찌 재미로 넘기라는건지..
물론!! 좋은얘기만 나온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저는 그런걸 별로 믿는편도 아니라서.. 전부 정해져있으면
사는 이유가 없잖아요 ㅠㅠ
엄마는 그나마 괜찮은데 할머니가..미신을 좋아하셔서
차라리 예랑이 생일을 다르게 알려드려버릴까 하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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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04: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