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계약기간이되서 이사가게되써여..그냥 이사가는것도아니고...-_-지금 6,500에 전세살고있는데.. 주인이 집을 팔꺼라고했어여..근데 요즘 경기 안조아서 못팔겠다고 일년뒤면 나아지니깐 그때 판데여..저희 기간은 11월10일이구여.. 근데 첨에 8천에 일년만 재계약을 하던지 아님 이사가래요..9500은 받아야한다고... 그래서 그럼 9천에 2년은 안되여? 이래떠니..안된데여..그래서 상의하고 연락드린다고했죠.. 남편과 상의하니.그냥 이사를 가재요..주차도 불편하다고..그래서 오늘 통화하면서..집 내놓으시라고..했어여..그러면서 저희도 집 알아봐야하니깐 계약금 달라고했더니..집이 나가야 준데여..그럼 저흰 집을 언제구하냐고 맘에 드는게 있어도 돈이없어서 못구하지 않냐고했더니..그건 그쪽 사정이라고..자기네 세입자 못구하면 잔금 어케 맞춰주냐고...이러는거죠..그러면서 이제서야 그럼 9천에 2년하자고..원래 살던 사람이니깐 자기네가 편의 봐주겠다고...근데 이미 마음도 상해버렸고 집도 봐둔 상태라 싫다고했죠..근데 계약금은 절대 못준데요..다른데 물어보라고 미리 주는데 없다고 하는데..(주인이 부동산을 하고있어여..)맞나여??저희 엄마는 기간되서 나가는 사람한테는 계약금 미리 주는거라고 하던데...실제 엄마도 그렇게해서 사람들 바꾸시기도했고요..도와주세여...저희가 마냥 기둘려야하는건지...
2022-07-27 04:37:05
집주인이 배려를 해주시면 좋은데.. 제 생각엔 재게약을 안하고 이사나가는게 못마땅해서 더 그런것 같네요
세입자구하고 보증금 빼준다고 집주인이 말하면.. 딱히 방법이 없을거 같네요 ㅠㅠ
일단 새로 원하는 집을 구하실때 사정 이야기 하시고 계약금을(보통은 10% 걸어두죠..)
소액으로 가능한지 문의해보시는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