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말에 차를 받아 한동안 잘 타고다니다가
오늘아침 출근하려고 차를 보니 누가 본네트에 테러를 해놨네요..ㅜㅜ본네트 살짝 옆쪽을 날카로운걸로 S 자로 그려놓았어요.
한 50Cm 정도.퇴근하고 도장집 세군데 돌아봤는데
다들 공통적인 이야기가 도색이 들어가려면 본넷 전체 도색이 들어가야하고,
한군데는 견적 25마넌, 나머지 두군데는 맘은 아프지만 그냥 타고 다니는게 좋을거 같다고 해요
(참고로 은빛 실버 입니다.)까만 철이 보이진 않지만 깊게 파여서 광택기로 밀어도 안된다고 하구;;그냥 타고 다니기엔 너무 신경이 쓰이고,
본넷 전체 도색을 하자니, 광택이나 색깔이 처음만 못하단 소리에 마음을 못정하고 그냥 와버렸어요혹시 부분도색이나, 그나마 티가 좀 안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본넷 전체 도장이 좋을지;;
그냥 타기에는 맘이 너무 쓰리네요..ㅜㅜ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공유좀 부탁드려요~!!
그럼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0^
2022-07-26 23:41:00
글쓴이 입니다.
곰곰히 생각하기에 전체 도색은 좀 오바인거 같고 해서
예전부터 다니던 집근처 흠집제거집 가서 사정을 말했더니
돈 만원에 광택기로 밀어주셨는데요
기스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거의 없어져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이네요.ㅎㅎ
(참고로 기스가 까만 철이 보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기스난 부분을 좀 많이 깍았다고(?)
다음 전체도색,코팅할떄 작업자에게 꼭 알려주라는데.. 뭘 깍았다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