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으로 이사를 갔는데요급하게 가느라고 집을 잘 못 고른거 같습니다특히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한데요 배란다쪽에 싱크대랑 세탁기가 있는데 그곳에서 나는거 같습니다처음엔 예전 사는사람이 관리를 안해서 그런줄 알고 창문도 열고 냄새 없애는 약도 뿌리고 했는데도냄새가 안 없어집니다 베란다쪽에 가면 구역질이 날정도로 냄새가 심해서 베란다쪽 가는 중간문을 닫고 있는데도 냄새가 나서 너무 힘든데요 이런 경우 하수구 수리라던가를 해야될꺼 같은데 임대인이 수리를 안해줄꺼 같습니다며칠전에 싱크대 수돗꼭지 부분이 너무 심하게 부식되어서(처음엔 은색이었던거 같은데녹슬고 부식되어서 검정색과 벗겨진 회색밖에 안보일정돕니다 -_-;)가스 고무 호스는 곰팡이가 피어서 주황색이었던것이 검정색과 녹색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주인한테 제가 말했더니 알아서 고치라고 하는데요(이건 그냥 부속품 사서 제가 조립하면 돈이 얼마 안들꺼 같아서 그럴려니 했습니다)그런데 하수구 냄새는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 같은데요 인터넷 찾아보니 그런거 없애주는곳이 있던데 대충 10만원정도 나올꺼 같은데 이거 저희가 내야 하는건가요???ps.이사한지 4일정도 되었는데 힘드네요 ㅠㅠ 전세설정이랑 부동산 중개료로 30만원 이상 사용했다던데 또 이렇게 돈 내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짜증나네요 ㅠㅠ처음 집 보실때 잘 보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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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20:42:20
글쎄, 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첨에 이사왔을때 샤워기며 방문고리며 다 고장나서 제가 갈고 그달 방세에서 제하고 드렸어요.. 얼마전엔 베란다 배수구 이상인지 우리 아랫층에 물이 샌다고 해서 그것도 주인이 부담하고 고쳤는데... 세입자 잘못이 아니면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