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것저것 알아보고나서 괜찮을거 같아 계약을 했는데요. 지인 한분께 자칫 위험할수도 있다는 말을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대방쪽의 전세5000만원 원룸 입니다. 2년된 5층건물이고 한층마다 네개의 방이 있습니다. 5층 자체는 주인이 살고요.
아직 자세히는 못봐서 방은 총 16개 정도가 있는것 같고요. 비어있는방이 두군데 정도 되는듯합니다.
일단 방하고 관리비 이런건 문제없어보이고요.
여기에서 알려주신주의사항대로 부동산 같이가서 계약을했고 집명의자와 계약서를 썼으며 그분 계좌로 입급했습니다.
등기부등본상에 근저당에 채권최고액이 3억4천정도에 토지와 공동담보 되어있습니다.
이거 부동산에서 말씀하시길 세금관련해서 잡아놓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건물시세는 22,3억정도 하는듯 합니다.
부동산에서 전세금에 관한 영수증과 등기부등본, 계약서, 내용확인서 같은걸 받았고요. 전입신고및 확정일자도 받아두었습니다.
부동산에서 들은바로는 주인집은 건물이 서너채 있고 저희가 들어온 건물은 팔려고 생각중이라고 하시네요.
주인집에 직접 가봤는데 잘 해놓고 사시는거 같고요.
뭔가 보통의경우와 다른점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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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