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에 청혼하는거예요~~~ 어때요?ㅋ사실제가축가로듣고싶은노래ㅋ
아니면 쿨에 아로하?!ㅋ

오~~ 둘다 괜찮은데요?? 감사합니당ㅎ

전 자꾸 집에서 춤추라네요 -_- 후후..
신랑신부 어린거아니면 이런거힘들다고 너네나이니까 할수있는거라고 자꾸 ㅋㅋㅋ
노래 지겹다고 엄마가 노래좀하지말라고
어른들은 들어도 하나도모른다고 어제 썽내셨어요 ㅠㅠ
춤춰야할운명인가요....

헉 썽까지ㅠㅠㅠ 춤추기 싫으면 어른들 아는 노래 트로트 불러야하나요ㅋ ㅠㅠㅠㅠ

요즘 빠빠빠보고 반하셨더라구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빠빠빠 춤추면 완전 귀엽다고 히트치시겠는데요??? 전 예식이 차분해도 괜찮겠지만 즐거운 분위기가 더 기억에도 남고 좋더라구요~^^

저희 회사 상무님 아들 결혼식 갔었는데~ 상무님 딸~ 그니깐 결혼하는 남자의 여동생이 친구 두명이랑 가발쓰고 사랑의 배터리 부르며 춤췄거든요~ 완전 재밌었어요~
저도 트로트를 축가로 했음 하는데 예랑이가 절대 안된대요 ㅠㅠ

꼭 트로트로 축가해주고싶단분이 있어서
트로트할듯해용^^

ㅎㅎ전 아는분이 조규찬의 다 줄거야 해주신대요. 어른들이 날리는(?) 분위기 싫다고 하셔서ㅜ 전 밝은 분위기로 했으면 좋게는데.. 이적의 다행이다는 너무 흔하다고 해서 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