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예상해주시던데 급한사정있으면 맞춰주시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죠? 3주 정도 걸린다니까 머가 그리 오래 걸리냐고 난리네요! ㅠㅠ 제가 한복 이야기할땐 그리 신경도 안 쓰더니!!!

아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천천히 할생각이였는데 빨리 해야겠네요 ㅠㅠ

전 8월중순부터 한복 이야기 했는데 시엄마되실분은 이번주 초에 한복 이야기를 남친 통해서 하더라구요! 식이 지금 한달 남짓 남았는데 완전 태평이예요! 그래서 저도 될대로 되라 하고 있어요!

ㅡ3주걸린다더니 일주일안에해주신데요 웨딩촬영때입고해라고
말하기나름

그러면 다행인데 암튼 자기 아들 그것도 장남 결혼인데 너무 태평이신듯해요!

저10월예신 지지난주가서 게으른 신부라고 한복집에서 별명을 .ㅡㅜ한복 여태안하고있었단뜻이겟죠. 한복이이뿌게되고있는지2주되는데 아직 조용하네요...

헐 그건 좀 넘하네요! 전 왕게으른 신부로 낙인 찍히겠네요! 담주 하러 가자고 남친 엄마가 그랬다고 하는데 완전 짱나요!!!

제가 맞춘 한복집은 예식이 피크에 하는것같으면 두세달전에 맞춰야지 주문량도많고하면 자기들이 쫓긴다고..그러대요. 제입장에선 제한복한벌맞추는거지만 거긴 몇십개 머 글타고..그만큼 더신경쓰고꼼꼼히 해주려는거라믄서..더늣게왓으면 해주고싶어도 손이딸려서 계약못해줫을거라고.

남친 엄마 아는곳도 저럴까요? 전 그냥 울엄마 아는 주단집 가고 싶은데 아마도 남친 엄마 아는 한복집 갈거 같은데 불안 하네요! 가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