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3500에 살고만기되서 9월 5일 이사가는데요.들어올 세입자분이 계약금 100만원 주인에게 보냈는데요.(돈이 없다고 해서 계약금 이것만 받아도 된다고 제가 허락했어요)주인이 계약금도 줘야 하는데 아직 말도 없네요. 워낙 이상한 할아버지라서 나가는날 받을려고 합니다.1. 이사가는날 주인에게 백만원 받고 들어오실 세입자분께 3400만원 받고 하면 되는거죠? 주인에게 며칠전에 전화해서 말을 해둬야 하는건가요? 이사하는날 부동산에가서 받아서 오는건지도 궁금합니다.2. 보증금 보통 수표로 주시나요? 그럼보증금은 주말이라서 통장에 넣지도 못하고 어떻게 이사하는곳 까지 가지고 가나요? 참고로 지방이사입니다.(짐차랑 따로따로 갈껀데요.)자세하게 좀 알려주세요. 처음 혼자이사이고 주인할아버지가 여자라고 무시를 잘해서요.부탁드립니다.
2022-07-25 20:03:54
1. 이사 나가는날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에게 받아서 주시는게 정석 입니다.
미리 주인분께 전화해서 이야기를 해두세요.
2. 금액이 크니까 아무래도 수표로 주시겠죠. 수표에 일련번호 잘 적어두시구요.
그런데 ATM 에서 수표입금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