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전세1300만원 집에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이사를 할려고 이리 저리 부동산도 알아 보니 전세로 이사를 하게 되면 까다로운게 많네요 ㅠㅠ계약완료일이 09년 7월22일 인지라 그래서 제가 오늘 주인에게 방을 내놓겠다고 말을 하고 방광고를 동네에붙혀노았습니다. 여기까진 계약기간 전이라 제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후 제가 부동산으로 원룸을 알아보는중에.. 마음에 드는것이 있어서 계약을 할려고 하니 이리저리 그쪽에 사는사람 이사날짜와 저의 이사날짜가 잘 안맞는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집만나가면 바로 이사를 할수가 있는 상황이고 원룸에 사는분은 하루라도 빨리 나갔으면 하는 입장이라서.... 그렇다고 무턱대로 언제이사 가겠다고 그렇게단정지을수가 없는 상황인것 같아서... 아쉽지만 내일 오겠다고 말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주인집과 애기를 하는데..이미 저는 계약기간 두달전에 말을 한 상황인데도.. 만약에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한달 더(8월22일쯤..) 말미를 달라고 집주인이 애기를 합니다. 그러면 저는 이상황에서 집주인말대로 따라 줘야 하는건가요.. ㅠㅠ 현실이 슬플뿐입니다. ㅠ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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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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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ntTears
역시 뽀죡한 답은 없나 보네여~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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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집주인에게 어느 날짜에 방을 빼겠으니 보증금을 달라고 하는 내용 증명을 보내놓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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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내용 증명이 무엇인가요..?? 좀더 상세히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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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닝
조약돌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구요~
일단은 기다려 봐야 겠네요... 저에게는 지금 전세금이 크긴 하지만...
여튼 덕에 궁금증이 속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감사드려요~ (__) -
중국드립
혹시 방 나갔나요? 지금 사시는 지역이 어느쪽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전세를 구하는 중이라~
만기 두달전에 이사가기로 말씀하셨다면 당연히 만기일에 보증금을 반환받으실수있습니다만
사람일이다보니 법대로만 하기에는 서로에게 당혹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최대한 빨리 방을 빼던지 주인분과 원만한 협의를 하시는게 최선일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