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작년11월에 이사를와서 살고있는데이사온지 두달만에 배관이 얼어서 사람을 불러서 해빙을했는데물이 계속 안나오는거에요...그래서 집주인한테 연락을해서 사람을 불렀는데배관이 낡아서 배관에 흙이 잔뜩 들어있어서 물이 안나온다는거에요더 문제인거는 언제 배관이 터질지 모른다는 말이였어요해결할수있는건 집을 뜯고 배관공사를해야한다는거에요그런데 문제는 이집이 너무나 오래되고 예전엔 석면가루를 써서애기가 있는집에는 너무 해롭다는거죠 그러면서 업자분께서잘생각해보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집주인은 공사비용이 삼백이상이 드니까 여러군데 전화해서다른업자를 불러줬는데도 다들 집을 뜯어야한다고....지금은 임시방편으로 수도에꼭지에있는 패킹을 빼고 사용하는 중인데물이 옆으로 퍼져나와 한번 살림을하면 온 바닥이 물이....ㅠㅠ그리고는 집주인분께서는 당장 공사가 어려우니 봄에 하자고 말만해놓고지금껏 아무런 연락이 없고...저희가 계약전부터 이미 집을 매매로 내놓은거니이집엔 돈을 쓰고싶지 않은거겠죠...언제 배관이 터질지도 모르고 내년까지 살아야하는데 이러한 불편함으로는 살고싶지가 않은데계약을 해지할수있을까요? 언제가됐던 이집을 공사는 꼭 해야하는 상황이구요정말 수도문제로 한겨울에 집에서 잠도 못자고 밖에서 아기랑 나가서 생활하고집세는 다 내주고 정말 지금생각해도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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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08: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