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려는데2000에 80으로 나와 있는 집을 찾았습니다.(원래 계획보다 월세 20이 오버)그런데 집 주인이 나중에 집을 들어온다고 1년만 살 수 있다고 못을 박네요.저흰 2년으로-보통 2년으로 하잖아요-하고 싶은데..그래서 어차피 1년 후엔 이사를 가야하고 집값도 또 오를 수가 있으니2000에 70으로 조정을 해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는 못 해준다고..하네요.1년 후에 다시 집을 알아보면 전월세 값이 비싸질 수도 있고(ㅠㅠ)이사 비용+ 복비도 100이상은 깨질텐데..물론 고생스럽기도 하구요.2천에 80은 시세구요.(싼 것은 아님)1년 계약으로 하면 보통은 싸게 해 주지 않나요?제 요구가 무리인가요?애들도 있고..형편상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옮기는데속상하네요. 집없는 설움....`부동산에서는 그렇게 하는것도 맞다고 하는데(2000-70)그 집을 계약해야 할 지..아님 더 알아보고 다른 집을 계약해야 할지 고민이네요.집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 아니라서요.집은 그런대로 맘에 들어요. (집 내부보다는 위치가..)덧글 좀 달아주세요.오다가 남편하고 싸움까지 했더니..기운이 없어요...위치는 평촌입니다.
2022-07-25 03:23:31
안녕하세요? 시세보다 비싸게 팔건 싸게 팔건, 물건 주인의 마음이에요.
세상에 그 보다 더 좋고 더 싼 집 많아요. 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