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은 원룸주택(3층)이고 저당이 1억5천만원이 잡혀있습니다근데 집주인이 직접 계약하는게 아니고 부동산에 모든걸 맡기고부동산이 직접 계약을 해주더라구요물론 대리인 인감이랑 다 갖고 있고 그래서 믿고 계약을 하긴 했습니다.원룸주택주인이 2명이더라구요(서울사는 집주인1명+ 원룸주택에 같이 거주하는 가족1명)거주하는 사람들 대부분 월세에 보증금 100~200만원이고 한군데만 1000만원이더군요그리고 전세는 3천에 2가구 ..총 가구수는 16가구 구요..부동산 말로는 건물 가격이 7~8억정도고 만약 경매에 들어가도5억정도 될테니 문제없다고 말하긴 하는데 내내 찝찝하더군요건물 가격 올려서 말하는건 관행이라길래 조금 낮춰서 계산해보니* 경매시 건물가격 4억*1억(16가구 보증금)* 저당금 1억 5천대충 이정도인데.. 만약 잔금 치루고 살다가 문제 생겼을때전세금은 안전할지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