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계약해서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이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기세, 수도세등해서 금액이 나온걸 보니 너무 어의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4월까지 난방을 떼더니난방비는 중앙난방이라금액도 장난이 아니어도 이해하지만 전기세가 계량기가 하나라고
1인당만원이상이계속4달이상 나오고 있고 수도세도 다른 곳보다많이 나오는데 개별은 비용이 들어 해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하는 단란주점인지 뭐에 임대를 줘서 저녁이면 간판불을 건물전기로 쓰고 있는데 간판내놓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따로자신들은 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이 처음 모텔로 있다가 용도변경을 2월말에 한다고 했는데 이부분도 불확실하고
전체적으로 믿음이 가지않는곳인데 기업이 경매받아 조직적으로 자신들이 살면서 사람을 모으로 다차면 빠지는
기업형 조직인것 같더군요..

이런곳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중간계약을 하면 제가 다음 사람을 구하고 나가야 하는건지 알고 싶고 이런경우 세입자로서 제가 각각의 계량기를 사용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위에서 전기세 잘못얘길했는데 매달 3만원이상으로 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