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권설정일자에 따라 두분 의견 다 맞는말입니다.
서울의 경우 2008년 7월 이전에 설정된 근저당권이면 1600만원이 되는것입니다.
그 이전이면 더 줄어들지요

* 결론 : 올해 근저당권설정이 최초이면 2500만원은 님이 최우선보장받습니다.(단 님의 보증금이 7500만원이하임을 전제로)

답변감사합니다^^
올해 주인이바뀌면서 최대건물융자를 얻겠다고하네요..
저보다 먼저입주한분은 2집이있고 그집들도 2000만원에서 2500만원걸고 들어왔더라고요
그렇다면 제가 3번째인데 괜찮을까요 ??
확정일자란걸 받아놓고싶은데 집주인이 잘해줄지는 모르겠고..ㅜㅜ
현제 집주인은 융자같은게 하나도없는 꺠끗한 건물주라네요..
걱정입니다..ㅜㅜ

제가 2500만원을 걸고들어가려고요 ^^이렇다면 괜찮은건가요 ??

3천만원을걸고싶었는데 ..조금무섭기도하고그래서요.

안전성 판단은 그건물의 시세와 근저당권(채권최고액)설정금액을 알아야 어느정도 판단가능합니다.
입주순서 상관없이 소액임차인끼리는 동순위로 그범위안 금액을 주인건물 경매가격 1/2범위안에서 챙길수있습니다. 안전성만 판단되면 님 3천하셔도 무방하실텐데..

그리고 확정일자 받는건 주인 상관없이 님이 주인과 체결한 계약서들고 그동네주민센터 가셔서 전입신고시에 확정일자도 찍어주세요 하면 소액수수료(몇백)내고 찍어주는 것입니다.

* 한가지 궁금한것: 님이 현재의

아직 집이 현주인 (근저당하나도없는 건물을지은주인)과 계약할예정입니다. 1월말에 근저당을 설정할 주인이 이전받을꺼같습니다.

그러므로 현주인이라함은 (바뀌지않은 현상태주인이고요) 앞으로 바뀔주인은 다른주인이지요 ..
그래서조금 걱정입니다.

그럼 님이 먼저 계약체결하고 잔금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님이 잔금치르고 전입신고+확정일자 \받은 다음날\ 이후에 새주인이 근저당권설정하면 님은 두발 쭈~욱피고 생활하시면 됩니다. 님이 빠를것을 전제로 3천으로 계약하셔도 됩니다.

다만 새주인 근저당권설정된 이후에 님이 잔금치르고 입주와 동시에 전입신고+확정일자 받는것이라면 무조건 소액임차인보호범위안 금액으로(새주인이 올해 근저당설정이시니 님은 2500만원만 보증금으로 걸어두셔야함) 계약

아..^^감사합니다 ..ㅎ 그럼주인동이없이 확정일자는 받을수있는거군요 ..^^
문제가없어야되는거 정말 고민이많네요 ^^
혹시나 전주인이 새로들어오는 주인과 거래시 제계약금을 안넣어주는일은 없겠죠 ??계약서상에 따로 특약으로 넣어야되거나하는건없을까요 ??오늘계약이라 정말 고민이무척됩니다..^^;

확정일자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주인과는 무관하게 님 단독으로 계약서에 받는것입니다.(님 보증금우선변제받기위한 요건) 다만, 님의 경우 2500만원으로 보증금계약시엔 새주인이 올해 근저당권설정이므로 전입신고만으로도 족하다입니다.(소액임차인은 경매시 대항력만으로 대항력+우선변제요건 갖춘것으로 취급 절차진행함,다만 확정일자 받는게 어렵지도않고 전입신고시 같이 하므로 번거롭지 않으니 해둬서 나쁠건 없다입니다.)

현 주인과 계약서 작성시 부동산에서 특약사항란에

걱정 하실꺼 하나도 없으십니다.어차피 집 매매할때 전세 및 월세 안고 매매하기때문이죠.
계약기간종료까지 살다가 나오시면 됩니다쉽게 설명드리자면 요즘 자동차 할부로 많이들 사시죠?
할부금액이 남아있는상태에서 차를 팔게되면 남은 할부금액 빼고 나머지만 받게되는거죠.
매매가가 1억이다 그 집에 전세 및 월세보증금이 5천이다 이 5천을 제하고 나머지만 받게되는거죠^^
새로운 주인이 만약에 집을비워달라한다면 계약기간까지 권리를 주장하실수 있으시구요.
마침 이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