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달라요 ㅎ 저희 시어머니는 행사때 한복을 잘 입으셔서 한복 다~ 맞추기로 했어요 ㅎ 예단 그런거 패스 하고 각 가족들 한복 해주는걸로 시마이 했답니다 ㅎ 결국 예단비 한..500드는거나 마찬가지죠 ㅎ 미리 아는 한복집에 쇼부 치고 오시고 ㅎ 물어보시는게 나으실꺼에요 속마음은 다 다르시니깐요... 대여하는거나 사입는거나 거기서 거기란 말도 있더라구요. 나중을 생각하면 하나 있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요새 장옥정 스타일 한복이 땡기네요 ㅎㅎㅎ

특히나 신랑은 한복 입을 일이 없어요...스튜디오 촬영때 입으시고는..땡이죠...그나마 촬영때도 안 입는 커플도 많고..비치된 한복을 입는 커플도 있고...참고로 본식때는 신랑은 아예 한복이 필요가 없던데...
한번 입자고 그 비싼걸...싶드라구요...

저도 대여해 입고싶었는데, 시어머니께서 한복은있어야한다고 빡빡 우기셔서 ㅡㅡ 거금들여 했네요. 애기 낳아 돌잔치에도 입으라는데 ㅎㅎ 요즘대여해입는 한복이 더이쁘더라구요. 비싼돈주고 맞춰입기 돈아까워용.

결혼하면 여자는 친척들결혼식이나 행사있을때 한복입어야하잖아요. 한벌 해두면 괜찮을꺼 같아요.

요즘은4계절로입을수있게나온다고해서 맞출려구욤결혼후 명절땐 입어야할거같아..요즘맞춤이나 대여나 비용차이가없어 하나정도는
맞추는것도 괫찮은은거같아요. 예랑이는 그냥 대여하구 예복만하기로했어요

저는 했어용 예랑인 빌리구요~ 양가 어머님과 저는 맞췄어요~~^^

저는 예비시어머님께서 다맞추자고하셔서 다 맞췄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