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9년 6월1일날 원룸을 계약해서 살고 있는데요~그때 부동산에서 계약하면서 집주인아저씨가 6개월 이상만 살면~미리 한달전에 말만해주면 방 빼주신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계약서에는 1년 계약을 했거든요.그리고 제가 3월달쯤되서 결혼때문에 방 빼야 되겠다구 했어요~그리고 주인분께서 부동산에 연락을 했나봐요 방 뺀다구 내놓으라고~저도 오키에 올려놓은 상태였구요~근데 부동산에서 사람을 대리고 왔는데그분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계약하고 싶다고 막 그러셔서~그럼 계약하겠다고 했습니다. 직거래로 해서 어떤분도 집보러 온다고 맘에 든다고 했지만 부동산에서 오신분이 막 부탁을 하셔서요..다른 사람 주지 말라구....저는 어짜피 복비는 주인이 부담할거 라고 생각해서 계약했구요~그래서 부동산에가서 계약하면서 5월 1일날 나가는걸로 계약을 했습니다.근데 갑자기 집주인이 1년이 안되었고 얼마 안되는 금액이니 저보고 부담을 하라는것입니다.제가 그때 6개월 이상만 살면 방 빼주기로 한거 아니였냐 했더니무조건 계약 이전에 나갈시에는 제가 부담하는거라고 말하고 그냥 가더군요부동산에서 저한테 10만원을 달라 했구요....그래서 일단은 어쩔수 없어 10만원을 주고 나왔습니다.그리고 부모님께 물어보니 그럼 한달만 있으면 계약 완료인데 더 미루라고 하더라구요~계약하실분하고 연락해보고요~그래서 전화햇더니 그분도 그러더라구요~안그래도 자기네들도 그렇게 생각했다구~ 급한것도 아니고 1달차이로 복비 내면 아깝지 않냐구~자기네들은 상관없으니 6월달로 하자고 하셔서 다시 부동산에 말했습니다 6월로 계약 날짜 바꾼다구요.근데 아직까지 복비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요...제가 낸 복비는 부동산에서 받을수 있나요??아니면 제가 주인한테 받아야 하나요ㅡㅡ?제가 자취생활 한것도 처음이고 어려서 무시하는거 같기두 하고..화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