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계약으로 5000/16 원룸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2월에 계약끝나구요.. 일단 제가사는집이 너무춥습니다 웃풍?이라고하나요 ㅠㅠ샷시가 아니고 일반유리창이어서 바람이슝슝이네요 겨울엔 난방비20만원씩나와서 울면서 빨리 방옮기고 싶단생각으로실앗어요 그런데 제방이 2쪽면에 창문이있어요한쪽은 에어컨외풍기연결선이 유리창을 뚫어서 나가고있구요 그뚫린 주위를 실리콘으로 메꿔놓은 형태에요 유리창다음에 창호지발린 문이하나더있구요.. 그런데 에어컨선이 있으니 문이다 닫히지 않아 바람이 더 들어오는것 같아 작년에 주인할머니가 이상한 종이테이프가지고 그사이를 문을 아주 못열게 붙여 주셨구요..바람막는덴 아무도움안됐지만...아무튼 그렇게 살다기 10일전 인터넷선 수리로 그문에 붙아져있던 테이프를 뜯게 돼써요 근데 에어컨선 나가는 구멍부터 위까지금이쫙가있어서 깨질까무서워 할머니께 연락드리고 할머니가 오셔서 보더니 창문이 바람에 흔들려깨진것 같다라고 하시더군요 제생각도 그렇구요. 근데 그게 제 불찰이라고 하시네요 ㅠㅠㅠ 문을 열어봐서 자주 확인해야됐는데 너는 관리를 못한것이니 다제잘못이라네요ㅠㅠ 자연적으로 창문이 오래되고바람을 못이겨 깨진게 왜제잘못인가요... 제가 바람이 불때마다 아!바람이부니 창문이깨지면 어떡하지!확인해야겠다!이러고 살아야하나요?ㅠㅠ그문이 열리기라도 하는 문이면 환기시킬때 당연히 열어보겠죠 그런데 그문은 에어컨선땜에 아예열리지도 않는문이예요 심지어 종이테이프로 겉면을 붙여노셨는데ㅠㅠ수시로 확인하지않은 제잘못이라하면 전어떻게 해야하나요....학생인지라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그러네요..밤새 잠들지도 못하고 끙끙앓다가 조언을구ㅏ려고 글써봤어요....ㅠㅠ
구조상 하자에 의한 손상은 집주인에게 수리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