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했는데요~ 우리 신랑이 이사를 일년에 2번이나 하고 그래서.. 지금 좀.. 예민해 져 있는 상태예요~ 막~ 길게 쓰면 읽으시는 분들 지루 하니까 간단히 말하자믄... 우리 신랑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서집을 월세로 이사를 하게 됬는데요~그렇다 보니.. 돈으 좀..쪼들리게 됬습니다.월세집.. ㅡ,.ㅡ;; 돈을 좀 깎았더니... 장판을 안깔아 줘서..장판이 무쟈게 더럽구요.. 벽지는 그냥 합지 흰색인데.. 완전 그냥 집이 ... 아늑한 맛이라곤 없어요~~근데 이제 곧 아가도 태어 나고 해서..이렇게 꾸지리 하게 있기 싫어서 벽지정도만 포인트 벽지로 하려고요~~ 인터넷에서 벽지만 구입해서 바를려고 하는데예산이 약 10만원 정도 들꺼 같아요~~이걸 신랑한테 어떻게 얘기 하면 먹힐까여??아무래도.. 막 승질 낼꺼 같은데... 욕실에 코너장이 없어서 하나 사야 된다니까 그것 가지고도 승질 내는 인간이라... ㅎㅎㅎ다른 어뭉들~ 노하우좀 빌려 주세요~어렵당~ 어찌 말을 꺼내야 할까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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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12: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