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글씁니다.만료일이 다가오는데 세입자와 연락이 안되고 관리비도 밀렸습니다.5월 30일까지 계약이고요 보증금을 한달치를 받아서요이번달 월세를 안내서 30일까지면 보증금도 다 없어집니다.2011년 1월 30일에 입주해서 지금까지 관리비를 한번도 안냈고요 (밀린관리비만 40만원이 넘는다네요..)세입자랑도 연락이 안됩니다.짐은 그대로 있고 비밀번호도 제가 압니다. 방빼게 비번알려달래서 받았고요경비에게 물어보니 세입자는 집에 들어오지도 않는답니다.정안되면 제가 비번바꿔서 안의 물건이라도 팔아야되나 생각하고 있는데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그리고 관리실에서 책임지고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관리인도 세입자랑 연락이 안된다고 저한테 받을려고 합니다..